[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24일 광주광역시 5개 소방서 가운데 '2016년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각종 세부 안전대책 및 특수시책 추진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여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종합평가는 광주광역시소방본부 주관으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4개 전략, 13개 분야, 39개 과제를 토대로 각종 교차점검 및 성과분석을 통해 평가했다. 특히 광산소방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고려인마을 안전주택 디딤돌 조성사업’ 등 우수한 특수시책 추진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활발하게 펼쳤다.양중근 광산소방서장은 “적극적인 안전대책 추진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쓴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산구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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