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이사 가는 날, '이사 싫어요~' 눈물 흘리던 서언·서준이…문방구 찾아 삼만리

문방구를 찾아 떠나는 서언, 서준 쌍둥이 모습 공개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언·서준이의 새 동네 적응기가 공개됐다. 2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 서언·서준 형제는 이사 온 동네 이곳저곳을 다니며 문방구를 찾아 헤매고 있다.제작진과 새 동내 주민 측은 서언·서준은 문방구를 찾아다니다 생각보다 문방구가 쉽게 눈에 띄지 않자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졌고 “문방구 어디 있어요?” “문방구 없는데 어떡하지?” 등 질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74회차, 이사가기 싫은 서준이(상)와 서언이(하) / 사진 = 네이버 TV 영상 캡처

바로 전 회차인 174회에서 서언, 서준 쌍둥이는 정든 동네를 떠나 이사를 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슬퍼했지만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고마웠던 분들을 다시 뵙는 모습을 담았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 차는 3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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