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 류현경, 박성훈(좌측부터)/사진=스포츠투데이,에디케이,BH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며 고아성을 언급했던 류현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3일 류현경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지금 고아성과 3년째 연애 중"이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당시 류현경은 "예전에 아성이가 인터뷰에서 나랑 사귄다고 농담으로 말했는데, 다들 진짜냐고 물어 보더라"라고 덧붙여 고아성과 '연애 중'이라고 표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류현경은 "둘이 쉴 때는 일주일에 여덟 번씩 만났다. 하루에 두 번씩 만나서 시간을 보냈다"며 고아성과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21일,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 사실이 복수의 매체에서 보도됐다. 이에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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