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혜림기자
류현경 박성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류현경과 박성훈이 연예계 배우 커플로 거듭났다.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에 대해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두 배우의 열애 사실은 같은 날 서울경제가 복수의 공연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공연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보도하며 알려졌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공연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1983년생 류현경이 1985년생인 박성훈보다 2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