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혜림기자
하이라이트/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새 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 발표와 더불어 SNS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20일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은 "여러분들 오늘도 빵긋방긋 하이라이츠릐 첫 앨범 공개 레쓰꼬"라는 글을 남겨 하이라이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손동운은 "오늘부터 잔뜩 귀여울 예정"이라는 글로 '8년차' 비스트에서 '신인' 하이라이트로 거듭났고 이기광은 하이라이트의 단체 사진과 함께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겨 담백한 인사를 건넸다.양요섭은 "쌀과자는 나의 아이디어...:)"라는 말로 뮤직비디오 소품이 자신의 작품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고 용준형은 "#애정이 필요한 신인 그룹 #애정 외엔 거부해"라는 유머러스한 말과 함께 첫 미니앨범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팬과 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의 새 음반 '캔 유 필 잇?"과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공개 후 지니 뮤직, 벅스 뮤직 등의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신인'의 위력을 드러냈다.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