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스마트폰 게임 개발 기업 WD소프트(대표 이일학)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게임 ‘물약용사-방치형RPG(이하 물약용사)’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헝그리앱
‘물약용사’는 ‘디스아이언’, ‘드라이어’ 두 마왕에 맞서 싸우는 용사들의 활약을 그린 방치형 모바일 RPG다. 두 마왕을 무찌를 때까지 대대손손 이어지는 ‘가문시스템’을 통해 전투 도중 캐릭터가 죽더라도 바로 다음 대의 용사가 이어서 플레이하며, 대를 이을수록 더 강한 유전자를 가진 용사가 태어나는 것이 게임의 대표 특징이다.방치형 게임답게 전투, 퀘스트, 물약 사용, 인벤토리 정리 등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해주며, 타 게임에서는 유료로 판매하거나 조건 달성 시에만 제공하는 2배속 모드를 기본으로 지원해 유저가 어려움없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RPG의 재미 요소인 무기 파밍, 아이템 강화, 스테이지, 랭킹 등도 충실히 구현해냈다. 방치형 특성상 지루할 수 있는 전투 부분에서는 필드전, 보스전, 물약의 탑, 장비의 탑 등 적용되는 효과가 각각 다른 다채로운 던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도록 했으며, 랭킹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겨룰 수 있는 경쟁 요소 또한 도입했다.WD소프트 이일학 대표는 “편하게 즐기려는 방치형 RPG라면 다른 요소도 다 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게임이 바로 ‘물약용사’”라며, “번거롭거나 귀찮은 요소는 모두 자동으로 처리해 주면서도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서비스사 측은 스토리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추가 콘텐츠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방치형 RPG의 새로운 역사를 쓸 신개념 모바일게임 ‘물약용사’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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