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아트센터, 클래식 음악회 '스프링 페스티벌' 개최

4월8~22일 '봄에 떠나는 유럽음악여행Ⅱ' 공연

'스프링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4월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스프링 페스티벌: 봄에 떠나는 유럽 음악여행Ⅱ'를 진행한다.'스프링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나라별 작곡가 시리즈 공연이다. 봄을 맞아 떠나는 음악 여행 콘셉트로 독일, 러시아, 동유럽 등 각 나라 대표 클래식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을 만나볼 수 있다.뛰어난 감성과 테크닉으로 흡입력 강한 음악을 빚어내는 네오필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지휘자 정주현, 소프라노 서활란, 더블베이스 변철원, 바이올리니스트 문수형, 피아니스트 이훈, 테너 류정필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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