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 3종 선봬미세먼지 제거 등 딥클렌징 효과 높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제주의 산소수를 담은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마스크팩 시장이 커짐에 따라 보습 기능 외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신개념 버블 마스크 시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워시 오프 타입의 이 제품은 공기와 닿는 순간 형성되는 풍성한 미세 거품이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모공 속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또한 버블이 톡톡 터지면서 시원한 쿨링감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파우치 개봉 전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문질러 준 다음 피부결을 정돈한 뒤 코와 입 부분에 맞춰 마스크 시트를 고르게 밀착시켜 준다. 5~10분 후 버블이 풍성하게 올라오면 시트를 떼어내고 피부에 남은 잔여 버블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묵은 각질까지 관리해 준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면 당김 없이 부드럽고 청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가격은 1매당 3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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