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서울국제마라톤'서 포카리스웨트 外 20만병 후원

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운동 후엔 이온음료 섭취해야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동아오츠카는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마라톤'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후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생수 ‘마신다’ 20만병,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6만병(500㎖ 기준)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지원했다.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 성분인 나트륨과 염화 이온이 배출돼 체내 이온 농도가 낮아지는데, 이때 맹물을 마시면 수분은 보충할 수 있지만 체액의 농도는 더 낮아진다. 체액 속의 주된 이온은 나트륨 이온(Na+)과 염화 이온(Cl-)이기 때문에 심한 갈증을 느끼거나 탈수 증상이 있을 때에는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건강상식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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