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중견수 임병욱이 1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의 경기, 1회초 1사에서 두산 민병헌의 타구를 수비하고 있다. C|03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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