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아이돌 스타, 전속모델로 이례적 기용 "젊은층 아루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영역 확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F에서 전개하는 라푸마는 17일 전속모델 설현, 차은우와 함께한 TV 광고 영상을 첫 방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20대 초반의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설현과 차은우의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겼다. 라푸마는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영역 확대를 위해 이번 시즌 이례적으로 20대 초반의 모델을 발탁했다. 라푸마는 도심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도심과 아웃도어, 일상과 여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일상에서의 에피소드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라푸마와 함께라면 일상을 스타일리시하게 리프레쉬할 수 있다’는 핵심 메시지 전달에 주력했다. 이태학 LF 아웃도어부문장 전무는 “이번 시즌은 라푸마가 10~20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도심을 배경으로 전속모델인 두 차세대 스타들이 선보이는 밝고 스타일리쉬한 착장을 통해 어반 아웃도어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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