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송언석 기재부 2차관 겸 복권위원장은 제 9기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16일 서울 소재의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국민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8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봉사자들은 비닐팩 손잡이 달기, 황사마스크 포장 등을 도왔다. 송 차관은 봉사에 앞서 근로자들에게 새 작업복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이 보다 많은 소외이웃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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