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주요 대선주자들이 4차산업 육성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TPC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15일 오전 9시34분 현재 TPC는 전 거래일 대비 2.66%(170원)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TPC는 인공지능로봇과 3D프린터를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TP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리싱크 로보틱스(Rethink Robotics)와 제휴해 협동 로봇을 국내에 공급하는 등 제4차 산업 관련 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또 지난달 22일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개최한 2017년도 제41회 정기총회에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보유한 4개 업체 중 하나로 참여한 바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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