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기자
류화영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우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SNS에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우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좀 살아본 언니들 최은경! 안선영! #팟방에서 세상 돌아가는 진솔한 인생 얘기 너무 즐거웠다"면서 "웃다가 시간 다가버림. 다음엔 밖에서 또 즐거운 얘기 연장 갑시다요~ 재미있는 두 여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우리가 최은경, 안선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김우리는 이날 '티아라 왕따'의혹이 재조명되면서, 류화영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선 상태다.한편, 김우리는 1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5년 전 티아라 활동 당시 류화영의 태도를 지적한 바 있다.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