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이 시장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만든 세월호 노란리본은 어느 분 가슴에 달려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앉아 노란리본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본 만들기에 집중한 이 시장의 표정에 눈길이 간다. 노란리본은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음이 뭉클하네요” “전 시장님을 지지합니다” “역시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시네”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이 시장을 응원했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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