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윤하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한 뜻을 전했다./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가수 정준영 절친으로 알려진 윤하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한 뜻을 밝혀 눈길을 끈다. 윤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글귀는 긴 시간동안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에 던지는 말로 보인다. 윤하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uni***)", "정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g.y***)", "이번만큼은 연예인들이 정치에 대하여 본인의 입장과 견해를 직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하게 밝힌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진적으로나마 적극적이 되어가기를 바랍니다.(ktj***)", "우리나라가 한층 더 성장하고 증오와 분노의 늪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rib***)"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과 윤하는 가요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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