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구청년창업가들
선정된 기업은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1인 기준 약 4㎡) ▲부대 편의시설(공용 사무집기, 세미나실, 휴게실 등) ▲창업교육·전문가 컨설팅·멘토링·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홍보 ▲우수창업자 1년 연장 등 1년간 전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분야는 ▲IT 및 기술(IoT, O2O, 기술특허를 활용한 분야 등) ▲지식서비스(미디어 개발, 문화 콘텐츠 등) ▲디자인(패션, 제품, 콘텐츠 디자인 등) 등 총 3개 분야이다.신청은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gnstartup.or.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070-4066-1919)로 문의하면 된다.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0년 11월 개소 이후 현재 6기 입주기업까지 총161개 기업을 지원, 140여억원 매출실적과 900여명의 고용효과, 22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김구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창업과 관련 전문 정보가 부족한 청년창업가들이 초기에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