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김용만과 캄보디아에서도 같은 방을 쓰게 됐다/사진= JTBC '뭉쳐야 뜬다'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캄보디아에서 김용만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캄보디아의 첫날밤을 맞이한 멤버들이 룸메이트 뽑기를 진행했다. 그간 멤버들은 매번 여행지에서 무작위로 숙소 방 키를 뽑으며 룸메이트를 정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5차례의 패키지여행을 진행하는 내내 룸메이트로 당첨됐던 김용만과 안정환이 또 다시 한 방을 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들은 각자 키를 손에 쥐고 방으로 입장했고, 먼저 방에 들어가 있던 안정환은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김용만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쯤되면 그냥 우리 결혼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