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전자가 사흘째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8일 오전 9시41일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0.70% 오른 20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3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201만6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터치했다.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과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 S8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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