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국방비 예산 7% 증액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중국이 올해 국방비 예산을 약 7% 증액한다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푸잉(傅瑩) 대변인이 4일 밝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비 예산을 10% 증액하겠다고 발표해 두 자릿수 증액이 예상돼왔으나 최근 둔화되는 흐름을 거스르지 않았다. 최근 중국의 국방비 예산 증액은 2014년 12.2%, 2015년 10.1%, 2016년 7.6% 등으로 감소 추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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