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 사진= SBS'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스틸컷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안서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안서현은 ‘옥자’에서 산골 소녀 미자로 출연한다. 2008년 아이모델 선발대회 후디스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안서현은 2009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하나’, ‘세 자매’ 등을 비롯해 영화 ‘하녀’, ‘신의 한수’, ‘미안해’, ‘고마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6월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는 산골 소녀 미자가 자신과 함께 자란 거대 동물 옥자를 찾아 떠났다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진 이야기다.안서현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소화했다.이날 공개된 ‘옥자’ 예고편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우정, 옥자의 탄생의 비밀을 쥔 배우 틸다 스윈튼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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