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혜련, '군기반장' 편견에 '무서운 선배 아닌데, 목소리 때문에 오해'

개그우먼 조혜련(첫 사진 왼쪽)과 배우 박혜미/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배우 박해미,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들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설명했다.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박해미,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두 사람은 '왠지 음식을 못할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해미는 "저 요리 잘한다"고 답했고, 조혜련 역시 "닭볶음탕도 잘한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또 박해미는 "매실청, 생강청도 만들어 놓는다. 밤을 새워서 만들어놓는다"며 "그런데 아무도 안 먹는다. 저희 식구들이 전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혜련은 또 후배들이 기를 못 펼 것 같단 질문에 "나는 무서운 선배가 아닌데, 목소리 때문에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한편 조혜련과 박혜미는 현재 뮤지컬 '넌센스2'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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