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산화아연 기반 다양한 솔루션 주목 받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나노미래생활은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창업ㆍ혁신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 선정 회사와 대학지원 우수 창업 기업의 혁신 기술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나노미래생활은 국내 최초로 산화아연 기반의 안전한 항균 및 냄새(휘발성 유기 및 황 화합물) 제거 기능 플라스틱과 섬유 그리고 황변억제, 초발수 기능의 솔루션 등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나노미래생활은 나노 산화아연 소재 및 응용기술 벤처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에 응용이 가능한 항균 및 자외선 차단 플라스틱, 섬유 및 액상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기업 S전자가 산화아연을 공기청정기와 키보드, 마우스 등 제품에 적용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연비누와 샴푸 등 '나티렐진' 브랜드의 개인위생 제품과 항균행주와 자동차용 핸들커버 등 '닥터펀치' 브랜드의 생활용품, '진필터' 브랜드의 항균 에어필터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ㆍ소비자간거래(B2C)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