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오지은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오지은 측이 '이름 없는 여자'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지은은 최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여주인공 윤설 역 출연을 제안 받았다. 만약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불어라 미풍아'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셈이다.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 출연 당시 예기치 못한 발목 부상으로 작품에서 중도하차했다. 다행이 현재 부상은 완치된 상태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KBS 드라마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