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총 103명에게 시상하는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익률 대회와 리포트 공모전의 두 가지 대회로 구성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1회 대회에 이어 20대와 30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 됐으며 수상자에겐 각각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수익률 대회는 대회 기간 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순으로 1위에서 100위까지 수상자를 가리게 되며 리포트 공모전은 해외주식(미국/중국/홍콩) 또는 국내 스몰캡 종목 중 1개 이상의 분석 보고서를 제출하면 수익률 및 내용을 평가해 상위 3명에게 시상한다.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이 비대면 계좌 개설 후 대회에 참가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이 지급되며, 1회 이상 모의매매를 진행한 선착순 1000명의 참가자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이 지급된다.신청기간은 27일부터 오는 4월9일까지다. 대회기간은 오는 3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스마트폰 어플 등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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