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빌 팩스톤 별세…'RIP' 추모 물결

빌 팩스톤이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AP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미국 영화배우 빌 팩스톤이 수술 후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26일 CNN 팩스턴의 가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팩스턴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예술에 대한 빌의 열정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느껴졌으며, 그의 따뜻함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는 부인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빌 팩스톤은 1975년 영화 '크레이지 마마'로 데뷔해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타이타닉 등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2005년 개봉한 영화 '내 생에 최고의 경기'에서는 감독을 맡기도 했다.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복을 기리는 표현인 'RIP'라는 글을 작성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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