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1번지 실현과 친환경농업 도약의 밑바탕 마련"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친환경농업인들과의 소통 농정 구현 및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 등을 위하여 2017 유기농 확산 순회 교육(설명회)을 실시했다. 관내 농업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순회 교육(설명회)은 친환경농업 정책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친환경농업이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최향철 도청 친환경농정과장은 2017 친환경농업 정책방향에 대해서, 민경진 구례자연드림파크 센터장은 친환경농업의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이강엽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처장은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관내에 유기농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여 구례군이 목표로 하는 전체 경지면적의 친환경농업지구화에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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