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광산주 부진 속 하락 마감‥獨 0.42%↓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2% 내린 7231.37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42% 하락한 1만1947.83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내린 4891.29에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혼조적인 기업 실적과 함께 전날 발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상 시사 등에 시장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광산주는 평균 1.5% 하락하며 부진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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