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역에서 직원 및 시민 300여명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23일 오후 2시 상무역에서 직원과 일반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소ㆍ소ㆍ심(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해서 실시했으며 구급차 현장도착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초 목격자의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또한 지하철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법, 화재 시 대피요령, 자체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방법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나홍원 현장대응과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소소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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