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양수경 / 사진=SBS '불타는청춘'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가 되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연이 다시 눈길을 끌고있다. 양수경은 최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서 출연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양수경은 “제가 러시아에 갔을 당시 푸틴이 시장의 보좌관이었다”면서 “저희를 접대하고 그랬는데 점점 바라볼 수 없는 분이 됐더라”고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냐”는 질문에 양수경은 “서울에 왔을 때 청와대에서 한 번 뵀다. 개인적으로는 안 한다”고 답했다. 한편, 양수경이 출연한 21일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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