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산, 동가격 상승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풍산이 동가격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인한 주가 재평가 기대감에 강세다.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2200원(5.50%)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주가는 신동사업의 낮은 가공이익과 PMX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지원, 동 가격의 장기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시장 대비 할인 거래됐다”면서 “향후에는 할인 요인 제거로 주가의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동사의 투자포인트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확대에 따른 신동사업의 펀더멘털 개선 ▲평균 동 가격 상승에 의한 외형 증가 ▲미국 시장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는 방산사업의 지속 성장 등을 꼽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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