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 모르모트PD가 아스트로 신입 멤버로 합류했다.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해 에어로빅 강습을 받았다.지난주 전반전을 통해 에어로빅 기본 동작을 배운 아스트로와 모르모트PD는 후반전에서 고난이도 동작 배우기에 나섰다. 아스트로 문빈은 공중 다리 찢기부터 점프 푸시업까지 어려운 동작을 척척 해내며 아스트로 댄스 강자임을 입증했다. 막내 윤산하 역시 깜짝 놀랄만한 유연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반면 차은우와 모르모트PD는 어색한 몸짓의 몸개그를 선보였다. 에어로빅 구멍으로 등극한 두 사람은 몸개그를 동시에 선보이며 마치 칼군무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어로빅 세컨댄스를 배우기에 나선 아스트로는 모르모트PD가 그동안 '마리텔'에서 배운 춤동작을 접목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에 모르모트PD가 아스트로에게 안무를 가르쳐주는 우스운 광경이 펼쳐졌다.또한 모르모트PD는 에어로빅 동작을 배우던 중 문빈에게 발차기를 날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