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사진 = 기획재정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획재정부는 17일 기획조정실장에 조용만 전 재정관리국장을, 재정관리국장에는 이승철 공공혁신기획관을 임명하는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1961년생인 조 실장은 순천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0회로 관가에 입성했다. 옛 예산청 복지노동예산과와 기획예산처 인사계,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등을 거쳐 기획예산처에서 고령화대책팀장과 재정기준과장, 민간투자제도팀장, 성과관리제도팀장 등을 역임했다. 1963년생인 이 국장은 행시 32회 출신으로 부산동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기획예산처에서 농림해양예산과, 과학환경예산과,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을 두루 거쳤으며 기재부 성과관리과장, 제도기획과장, 정책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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