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한국전통상수활법 건강프로그램 운영 주민 건강관리에 앞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3일부터 삼기면을 시작으로 한국전통상수활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상수활법 프로그램은 65세이상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인 목·어깨·허리 통증, 무릎·관절 등 신체 전반적인 근육 신경 조정을 통해 운동부족에서 오는 신체적인 불편함을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활법치료사 자격증 소지자 4명이 행정복지센터와 읍면을 4회씩 방문하여 운영하며, 약 2,200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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