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장혁동 작가 특별 초대전 실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고객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혁동 작가를 초대해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장혁동 작가는 2006년 정헌메세나 작가상(프랑스 파리) 수상, 2015년 Beautiful Bridge2(예술의 전당)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그림 소재는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이나 순간을 포착한 현실적인 부분들의 요소들이다. 절제된 색, 떨어뜨린 채도와 무 광택의 표면에 숨겨진 감성적 언어들은 고독한 사물에 대해 사색하게 한다. 생각을 이끌어내는 자연스러움을 담아내는 장혁동 작가의 작품들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쉐라톤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인 송진수 작가의 철이라는 금속 소재로 드로잉 하듯 표현한 조각작품 ‘자화상’이 같이 전시돼 색다른 공간미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