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 양키캔들 타트 30% 할인판매

양키캔들 홍보모델들이 타트와 타트버너 상품을 들고 할인행사를 안내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로마무역은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타트와 타트버너 전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을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향취를 만들어 사용하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맞춰 기획했다. 타트는 심지없이 타트버너를 활용하여 발향하는 캔들로 타트를 2개 이상 조합해 색다른 향기를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인 플러피타월과 럭셔리스파, 아일랜드웨딩 등 40여개의 타트를 2~3개를 조합해 1000여종의 다양한 향취를 만들 수 있다. 타트는 2000원, 타트버너는 1만원대로 선보인다. 다음 달 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양키캔들 타트와 타트버너

양키캔들은 전세계 7000여개 브랜드숍이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아로마무역에서 한국으로 공식 수입하고 있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이번 타트믹스 행사는 다양한 향종을 조합해 나만의 향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향종이 특징인 양키캔들 타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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