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의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일본 기상협회는 전국적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과 비슷하지만 규슈 지방은 평년보다 다소 늦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요 도시의 벚꽃 개화시기로는 후쿠오카시가 3월23일, 구마모토시와 고치시가 각 23일, 24일이며, 나고야시와 오사카시가 27~28일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기상정보업체 웨더맵은 시코쿠와 큐슈가 평년보다 다소 늦고, 킨키에서 관동, 호쿠리쿠와 도호쿠 남부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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