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인턴기자
v앱에 전소미가 출연했다. /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V앱 채널을 두고 기쁨을 표했다. 8일 오후 전소미는 V앱에서 '소미가 V에 왔소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전소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를 가진 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그는 자신의 팬들에 안부 인사를 전하며 "V앱이 생겼다는 게 너무 놀랍고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 저 잊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이어 전소미는 "요즘 제가 미는 유행어가 '잔망잔망'이다"고 밝히며,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장난스럽게 유행어를 선보였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을 끝낸 후 '언니들의 슬램덩크2'로 개인 활동에 첫 시작을 알렸다. 그는 팬들에 "'더 쇼'도 본방사수, '언니들의 슬램덩크'도 본방사수, V앱도 체크체크, 하트도 체크체크 해달라"고 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3일 서울 청담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