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생 희망스토리 수기집 발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들의 성장?도전?꿈에 대한 희망스토리를 담은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미래에셋 장학생 희망스토리 수기집은 지난 8월부터 접수된 수기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편의 우수작을 엮었다. 장학생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번 수기집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선정된 15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을 두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젊은 인재들이 폭 넓은 지식과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금까지 국내장학생 2495명, 해외교환장학생 40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6000명(6634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글로벌리더대장정 등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스쿨투어 및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 참가자까지 합하면 누적참가자는 15만명(15만7565명)을 넘는다. 특히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박현주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본인들이 받은 나눔의 문화를 다시 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미래에셋그룹은 인재 육성에 앞장서며 2012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교육기부에 동참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1월에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획득했고, 제1회 교육기부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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