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리치 구강용품 9종 출시

존슨앤존슨으로부터 사업권 인수 후 '국내 첫 선'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글로벌 오랄케어 브랜드 리치가 국내에 첫 선보였다. 이는 지난 해 11월 LG생활건강이 존슨앤존슨으로부터 리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업 인수 후 내딛는 첫 걸음이다. LG생활건강은 리치 구강용품 총 9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칫솔 4종, 치약 3종, 가글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치 브랜드로 치약이 출시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첫 시도다. 리치 칫솔의 경우, 치과도구에서 착안해 14° 기울어진 각도가 적용돼 입 안 구석구석의 프라그까지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오리지널, 와이드 총 2종이다. 가격은 각각 3500원, 4200원. 리치 치약은 오리지널, 엑스트라 후레쉬, 프로페셔날 화이트 총 3가지다. 가격은 99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