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오른쪽)에게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주만들기에 힘써준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고용률 70%추진단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주만들기에 힘써준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청장은 2015년3월16일부터 올해 2월6일까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고용률 70% 추진단’을 통합 운영해 일자리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을 통해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일학습병행제 및 NCS 능력중심 채용확산 노력과 지역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주만들기에 힘써준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날 윤 시장은 그동안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7일자로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전보 발령됐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는 김영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 전보 발령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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