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 화재에 '현장대책본부' 설치…'복구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경기 화성시가 4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에 대책본부를 설치했다.시는 이날 오후 사고 건물 주변에 대책본부를 차리고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복구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장에서 직접 피해 상인과 입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우선 사망자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어 상가 건물과 점포들에 대한 안전진단 피해시설의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그러나 피해 건물 복구와 정상화에는 시간이 꽤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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