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까지 폭스바겐 방배전시장에서 열려
Young Creator, 남재현 展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오는 28일까지 폭스바겐 방배전시장에서 전시 공간 나눔 전시회인 'Young Creator, 남재현 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지적 장애인 작가들과 진행한 나눔 전시회 'Better'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전시되도록 지원하기위해 시작됐으며, 남재현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남재현 작가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자연과 도시의 모순적 결합으로 초현실적 공간을 표현한 작품으로 활동 중이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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