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인턴기자
'썰전' 유승민, 유승민 딸 유담 / 사진=JTBC '썰전' 유승민, 유승민 딸 유담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JTBC ‘썰전’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해 딸 유담씨를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썰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이날 대선주자 특집으로 꾸며진 ‘썰전’에 대선출마를 선언한 유 의원이 출연해 딸 유담씨의 얘기를 나눴다. 유담씨는 과거 유 의원 총선 당시 유세에 함께해 ‘걸그룹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썰전 시청률은 7.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회 방송 시청률 6.7%와 비교해 0.3%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 의원은 딸 이야기를 꺼리면서도 거듭된 질문에 “딸은 지금 법학과다. 그런데 법 쪽으로 갈 것 같지는 않고 취직을 하고 싶어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국민장인”, “딸 미모가 엄청나네”, “딸만 보고 유승민 뽑지는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