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00억 몸값’ 수지 잡을 수 있을까?…JYP와 재계약 논의 중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100억 몸값’(2013년 광고매출 기준) 수지가 JYP와 재개약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수지가 올해 봄에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좋은 분위기에서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수지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예스? 노?(Yes? No?)'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계약 당연히 하겠지 박진영이 마지막인 사람한테 솔로앨범이랑 리얼리티랑 다 주지는 않을 텐뎅” (cyp***), “수지야 드라마 영화 찍으면서 가끔씩 솔로 앨범만 내주면 땡큐다” (www***), “배우 기획사로 가도 좋을듯~” (qqq***)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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