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한국타이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타이어 유통업체 인수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3.55%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호주의 최대 타이어 유통점 '작스 타이어즈(JAX TYRES)'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B2C 유통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작스 타이어즈는 1949년 시드니 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8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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