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흑운모석 스톤 매트리스
풍부한 원적외선과 뛰어난 항균효과…'천연 건강석' 흑운모석 적용업계최초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 공법…내구성 강화·열전도율 향상[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디자인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채굴한 천연 건강석으로 제작한 '흑운모석 스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리스톤의 흑운모석 스톤 매트리스는 정갈하고 멋스러운 석리가 돋보이는 흑운모석 만의 색감과 질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톤 매트리스 프레임은 10가지 색상과 다양한 패턴의 가죽 중 자신의 침실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골라 제작이 가능하다. 스톤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의 리스톤 침대를 함께 구매할 경우 취향에 맞는 침실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리스톤은 흑운모석 스톤 매트리스에 적용된 석재는 석종별 실험 및 분석에서 항균효과가 99.90%로 입증된 천연 건강석이라고 밝혔다. 흑운모석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피부 속 4~5cm까지 일반 열보다 80배 심층으로 스며들어 인체 내 세포를 60초에 2000번 이상의 미세 진동이 세포조직의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이 때문에 인체 노폐물 및 독성물질이 배출이 용이하며, 혈전을 분해해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석재 특성상 곰팡이를 억제하고 제습효과가 뛰어나 침실 내 청결유지에 탁월하다.
리스톤 흑운모석 스톤 매트리스
리스톤은 "리스톤 돌침대는 세계 각국의 천연 석재만을 엄선해서 사용한다"며 "리스톤의 독자 기술이자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두께는 기존 돌침대에 비해 절반 이상 얇은 6mm로 생산해 초경량화 돌침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열전도율은 높여 10분 이내로 매트리스 전체에 열이 퍼지도록 해 편의성과 효능을 더욱 배가 시켰다. 좌우 독립 온수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도 없앴다.한편 리스톤 매트리스는 최상등급인 E0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와 천연석을 사용해 각 분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리스톤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채취되는 희귀석인 귀사문석을 비롯해 봉화연옥 등 국내외에서 엄선한 10여가지 천연 희귀석을 공급하고 있다. 리스톤은 서울 청담동에 대표 브랜드 쇼룸이 있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별 공식판매점을 통해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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