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나영석 PD “안재현·구혜선, 신혼이라 풋풋…옛 생각 나더라”

나영석 PD / 사진=CJ E&M 제공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신혼일기’ 나영석 PD가 안재현·구혜선 부부를 지켜본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기자 간담회에서는 나영석 PD, 이우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나영석 PD는 안재현·구혜선 부부에 대해 “아직 어린 부부구나”라고 밝혔다. 나 PD는 “두 사람을 지켜보면서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풋풋하고 귀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평소 저렇게 대화를 많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하더라. 굳이 저럴 필요가 있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신혼부부를 지켜보니 저도 옛 생각이 떠오르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 안재현 구혜선 부부를 지켜보면서 이런 느낌 때문에 프로그램도 기획한 것이다”며 프로그램을 계획한 배경을 말했다. 한편 ‘신혼일기’는 결혼 7개월 차 신혼부부인 배우 구혜선·안재현의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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