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치즈·와사비·카라멜' 더해 오리지널과 차별화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삼양식품이 신제품 스낵 '프리즐'을 1일 출시했다. 프리즐은 '자유'(Free)와 '프레즐'(Pretzels)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프레즐'이라는 뜻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프레즐이 짜고 딱딱한 반면 프리즐은 시즈닝을 첨가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체다치즈, 와사비, 카라멜 3종류로 체다치즈맛은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고 와사비맛은 코가 뚫리는 시원한 맛을, 카라멜맛은 영화관 팝콘처럼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가격은 1300원.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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