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오는 6일 퇴임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편견을 소재로 한 에세이집 '그대가 좋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40여년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고민해 온 송 부회장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애정을 갖도록 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서정적 에세이로 소개했다. 중소기업이 경제주체가 되고 중소기업 시대를 여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하는 저자 자신의 희망을 담았다.오랜 현장 경험과 냉철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교훈적이고 은유적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5개 분야 101개를 주제로 중소기업 사장의 고민과 나아가야 할 길을 소개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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